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 돌봄강화 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된 「동시야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쓴 시를 모은 동시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시를 낭송하며 서로의 노력을 축하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발간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자존감과 표현력을 키우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작은 글 속에 담긴 아이들의 큰 마음이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